[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한국-태국 판매 서바이벌 예능 ‘아이엠셀럽(I AM CELEB)’에 참여하는 최종 합격 셀러 60명의 기자회견 및 프로필 촬영이 오는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사 비셀로 관계자는 “지난 15일을 마지막으로 아이엠셀럽 셀러(Seller)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었다. 신청자들의 참가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심사숙고하여 합격자를 선정하여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셀러브리티(Sellerbrity) 자리에 도전하게 될 최종 합격자 리스트는 추후 아이엠셀럽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엠셀럽은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으로 구성된 셀러들이 베스트 판매왕이 되기 위해 서로 경쟁하여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상금은 500만 바트(한화 약 1억 9천만 원 상당)이다.
류성표 비셀로 대표는 “아이엠셀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동남아 시장에 널리 알리고 국내 중소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셀럽은 오는 27일(토)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미션을 통해 60명 중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