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포럼 관계자 및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 참여 교수진 단체사진. (사진제공=한양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한양대학교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센터장 김선우 교수)는 지난 1월 23일, 6G 포럼과 차세대 통신 핵심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퓨전테크센터 내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선우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장과 6G 포럼 장경희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6G, ISAC(Integrated Sensing and Communication), AI-RAN, 양자통신 등 차세대 통신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의 실증 및 산업 확산을 통해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차세대 통신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연구개발 및 실증·검증 인프라 공동 활용 ▲기술 사업화 및 확산 협력 ▲산업 수요 기반 전문 인력 양성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산업계의 수요를 연결하여 실효성 있는 통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선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Beyond-G 센터가 개발 중인 혁신 기술들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6G 포럼과 연계한 연구 성과 검증과 실증 기반 확산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한양대가 국내외 차세대 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경희 6G 포럼 집행위원장은 “ISAC, AI-RAN, 양자통신은 6G 시대를 이끄는 핵심기술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연 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재가 산업 현장의 요구와 연결되어 실증과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양대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는 차세대 통신 혁신 기술, 6G 기반 핵심 네트워크 기술, 인공지능 센싱 융합 기술 등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일류 통신 연구 허브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센터는 2024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IRC) 사업의 차세대 통신 분야에 선정되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