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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신 박서진 팬클럽 ‘닻별’ 1천만원 기부...착한팬클럽 가입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2-07 09:11

<사진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과 닻별 최경옥 서울지부장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과 닻별 최경옥 서울지부장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장구의신 박서진 팬클럽 ‘닻별’ 회원들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하고 착한팬클럽 서울 3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은 ‘닻별’ 최경옥 서울지부장과 회원들 그리고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이 참석 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하고 착한팬클럽 서울 3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희귀, 난치병 환자를 위한 기부를 비롯하여 고향인 경남 사천시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서진의 선한 행보에 영향을 받아 팬클럽 ‘닻별’ 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닻별’ 서울지부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며 ‘닻별’ 서울지부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3년 이내 3천만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착한팬클럽’ 가입까지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경옥 ‘닻별’ 서울지부장 “평소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아티스트 박서진님의 모습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모범적인 팬덤 기부 문화를 통해 아티스트 박서진님과 닻별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스타와 팬클럽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는 닻별에 감사하다”며 “닻별에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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