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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가평군과 음악 문화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4-02-15 17:20

한음저협과 가평군이 지역 음악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한음저협)
한음저협과 가평군이 지역 음악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한음저협)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는 가평군과 지역 음악 문화 활성화 및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가평군의 음악 복합 문화 공간인 뮤직 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추가열 회장과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하여 음악 및 저작권 문화 활성화 지원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가평군의 문화 공연 플랫폼 운영 및 홍보 지원을 바탕으로 한음저협이 다양한 공연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음악 문화 공연 활성화 및 저작권 인식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날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각종 음악 페스티벌 개최, 뮤직 빌리지 설립 등 대한민국 음악 문화 활성화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는 가평군과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음악 공연 콘텐츠 기획을 통해 지역 음악 문화 발전과 음악 저작권 인식이 제고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음저협은 지난해 KOMCA 힐링 송캠프, 경찰의날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 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속한 데 이어, 올해에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작 지원 사업, 각종 가요제 개최 등 음악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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