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쇠죽을 끓여서 먹인 '강진 여물 한우'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진 여물 한우'는 물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와인도 함께 소개하고, 강남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는 우수 로컬 브랜드인 '강진 축협 한우'를 만나볼 수 있다.
여물을 먹고 자란 '강진 여물 한우'는 더욱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염분기가 느껴져 일반 한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대표상품으로는 강진여물한우 등심·채끝·안심과 이기갈 지공다스 와인, 뵈브 엘리자베스 샴페인,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