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로 즐기는 복숭아 맛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Monster Energy)가 18일, 복숭아 맛의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피치 킨(Monster Energy Peachy Kee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몬스터 에너지의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라인업인 울트라 시리즈 중에서도 특색 있는 맛으로 미국에서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은 제품 중 하나다. 그동안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었지만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상큼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몬스터 에너지의 복숭아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피치 킨’은 제로 슈거 드링크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복숭아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드링크 특유의 맛을 살리는 동시에 달콤한 복숭아의 향긋한 풍미를 더했으며, 한 캔(355ml) 기준 단 14kcal에 불과한 제로 칼로리로 열량과 당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여기에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연분홍빛 컬러에 피스 마크와 스마일 등 1960년대 미국의 히피 문화의 아이콘을 반영한 힙한 캔 디자인 또한 MZ세대 소비자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피치 킨’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만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피치 킨’과 함께 어느 때보다 에너제틱한 봄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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