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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나레 괌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 실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3-19 08:31

남국의 과일과 야채를 칠리 페퍼와 즐기는 BBQ 페스티벌' 진행

괌 최대 규모의 바비큐 피트에서 즐기는 다이나믹한 BBQ. 사진제공=HNM KOREA
괌 최대 규모의 바비큐 피트에서 즐기는 다이나믹한 BBQ. 사진제공=HNM KOREA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괌의 본연의 매력을 추구하는 패밀리 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남국의 과일과 야채를 칠리 페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괌의 겨울 평균기온은 30℃이며, 일년 중 맑은 날씨가 많아 BBQ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피리카라(매콤)페퍼 BBQ 페스티벌은 괌 최대 규모의 BBQ 피트에서 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매콤한 만능 조미료 '디낭쉐'와 함께 BBQ를 즐길 수 있다. 매운맛에 맞는 7종류의 괌 크래프트 맥주와 디저트로는 칠리가 들어간 마시멜로를 준비하여 마지막까지 매콤하게 즐기실 수 있다.
대항해 시대, 괌은 멕시코와 필리핀의 갈레온 무역의 중계지로서 남미에서 괌으로 다양한 고추가 괌으로 유입되었다. 그 후, 상쾌한 여름 기후와 함께 매운 음식을 먹는 문화가 뿌리를 내렸다고 한다. 실제로 괌은 인구당 타바스코 소비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괌 사람들은 타바스코 외에도 피나데니, 디낭쉐 등 여러 종류의 매운맛 조미료를 상비하고 있을 정도로 매운맛을 좋아한다.

괌의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BBQ를 대형 꼬치구이 스타일로 제공하는 BBQ 피트! 전통 카누를 모방한 7피트 길이의 배 모양으로, 압도적인 크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게 재료를 구울 수 있다.

BBQ와 함께 7종류의 괌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탭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낭쉐와 어울리는 크래프트 맥주를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다. BBQ의 마무리는 MEGA 사이즈의 구운 마시멜로를 준비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한 마시멜로의 단맛이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입안을 달래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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