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문 연 식당엔 평소 3배 손님, 간편식 무인 판매점 올쿡24 지나다 깜짝,
약탈 당한 가게처럼 텅텅 비었고 포장 봉지, 빈 그릇 쓰레기만 가득, 추석날 혼추족은 편의점,
손님과 가족은 식당에서 식사? 추석날 어머니 정성 담긴 음식이 이렇게 변해 가니,
내가 추석날 아침에 쓴 그리운 옛날은 행복한 추석, 요즘 추석은 "해피 추석"(어느 방송 제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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