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중학입시 치열할 때 만난 심재설님, 중고교 잘 진학 대학은 낙방, 실망이 워낙 커서
망우리로 데려 가, 이런 죽음에 비하면 작은 상처일 뿐 심기일전해서 전화위복 약속,
그후 최선다한 노력으로 큰 회사 경영자로 우뚝 10년 집권, 은퇴 후 사진 작가돼 세계 유람,
오늘 풍경, 다음 오로라, 다다음 새 순간 포착 소개, 현명하셨던 어머니 97세로 별세, 명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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