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오는 11월 20일, 여의도 FKI타워에서‘제 12회 석유화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석유화학 컨퍼런스는 최근 부침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주요국들 대응 현황 및 분야별 내년 전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오전세션은 석유화학 산업 중장기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주요국들(미국, 유럽, 중국, 중동)의 화학산업 현황 및 대응방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오후로는 국제유가를 중심으로 내년도 석유화학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아시아 아로마틱 시장, 올레핀 및 폴리올레핀 시장을 나누어서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화학경제연구원의 한국 석유화학 기업의 사업포트폴리오 리모델링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연사로는 S&P 글로벌, Argus, NexantECA, 화학경제연구원 등 석유화학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반적인 국내외 동향 및 대응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 기업들의 대응전략 해법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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