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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신제품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 출시

하루 1포로 비타민C 100% 충족

이순곤 기자

기사입력 : 2025-02-03 09:31

티젠, 신제품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의 상큼함에 레드비트의 핑크빛까지 더한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갓 짜낸 신선한 레몬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레몬 콤부차로 스틱 1개에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을 모두 담았다.

연중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와 비옥한 화산 토양을 갖춘 시칠리아는 세계적인 레몬 산지로 꼽힌다. 따뜻한 기후 속에서 충분한 햇빛을 받고 자란 시칠리아산 레몬은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기로 유명하다.

기존 콤부차의 건강함도 그대로다. 당류 0g에,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있다. 특히 티젠 콤부차의 부드러운 탄산은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려 탄산음료의 건강한 대체제로 즐길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티젠의 첫 분말 스틱형 콤부차 플레이버로 가장 오랫동안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콤부차 레몬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시칠리아산 프리미엄 레몬에 천연 원물로 핑크빛을 구현해 마시는 건강함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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