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포레스트’를 테마로 티마카세·티코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는 티마카세를, 강남에 위치한 ‘티퍼런스 강남’에서는 티코스를 각각 만날 수 있다.
티퍼런스의 티마카세·티코스는 국내 최초 퍼플티로 만든 티 오마카세 코스다. 새롭게 공개한 티마카세·티코스는 ‘포레스트’를 테마로, 마치 숲 속에서 차 한 잔을 마시는 듯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티퍼런스 서울에서는 퍼플티 4종과 함께 페어링하는 수제 디저트 2종을 제공하는 ‘퍼플티마카세’를 체험할 수 있다. ‘티퍼런스 강남에는 퍼플티 3종과 수제 디저트 3종이 제공되는 ‘퍼플티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티퍼런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티마카세·티코스는 퍼플티의 풍부한 색과 맛, 향으로 지친 심신의 오감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퍼플티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 조용한 숲에 들어선 듯, 특별한 ‘잠시 멈춤의 숲’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