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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민을 위한 뮤직퍼레이드 ‘풍류’ 공연 개최

▶2월 22일(토) 오후 4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강태관 · 최재구 · 김보성 출연, 전통과 현대적 만남의 무대로 초대

이봉진 기자

기사입력 : 2025-02-13 18:17

2025 뮤직퍼레이드 ‘풍류’ 출연진_왼쪽부터 강태구, 최재구, 김보성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2025 뮤직퍼레이드 ‘풍류’ 출연진_왼쪽부터 강태구, 최재구, 김보성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중구민의 특별한 오후를 위한 뮤직퍼레이드 ‘풍류’ 공연을 오는 22일(토), 오후 4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중구 거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된 ‘뮤직 퍼레이드’ 시리즈의 일환으로, ‘풍류’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트로트와 국악을 결합한 콘서트로 크로스오버 형식의 구성과 전통음악이 지닌 깊은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 JTBC ‘풍류대장’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특한 무대로 큰 사랑을 받은 강태관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부문에서 장원을 수상하고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여 전통 판소리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대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최재구가 출연한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경기민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소리의 명인 김보성도 함께 출연한다.

자세한 공연 예매 및 안내는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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