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의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
(Munsingwear)가
2025년 리브랜딩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며 배우 최우식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전했다
. 동시에
2025 SS시즌을 여는 ‘헤리티지 하우스 컬렉션’을 출시하며
, 최우식과 함께 한 첫 번째 화보도 공개했다
.
최우식은 스크린
,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액션
, 스릴러
, 멜로 등 어떤 역할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연기력을 지녔다
. 또한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보유했으며
, 활력 넘치는 젊은 세대의 아이콘이자 세련된 매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앰배서더 선정 배경은 도회적 남성미와 소년미를 아우르는 최우식의 필모그래피가 먼싱웨어가
7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추구하는 클래식과 캐주얼 공존
,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 또한
, 보다 감각적인 위트와 스포티함을 강조한 먼싱웨어의 캡슐 라인 ‘오리지널 펭귄’ 컨셉과도 일치한다
.
먼싱웨어가 런칭한 ‘헤리티지 하우스 컬렉션’은 2025년 리브랜딩의 시작을 담고 있다
. 컬렉션 전반적으로 아메리칸 헤리티지와 세련미가 넘치고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
, 옐로우
, 레드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경쾌함을 보여준다
.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