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 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밀양 칠산정 전수조사 사진[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달부터 2025년 경상남도 동부권역 문화유산 총 431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선 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팀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관리대상 문화유산에 대한 기초자료 구축과 보존관리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단계”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그동안 ‘경상남도 문화유산 돌봄사업’ 일환으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총 431개소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