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강원 소재 프로축구구단 강원 FC 와강원도를대표하는수제맥주기업감자아일랜드가올해새롭게단장한 ‘강원 FC 라거’와강원도수제감자튀김 ‘감자프라이즈’를홈개막전에서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2월 2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에서열리는강원 FC vs포항스틸러스 홈개막전에서는업그레이드된강원 FC 라거와함께감자아일랜드의새로운강원도수제감자튀김 ‘감자프라이즈’도첫선을보인다. 청정강원도감자를바삭하게튀겨낸 감자프라이즈는맥주와최고의궁합을이루며, 팬들에게색다른경기관람경험을선사할예정이다.
감자아일랜드와강원 FC는이번시즌홈경기를더욱풍성하게만들기위해다양한이벤트를준비하고있다. 홈개막전당일경기장에서는강원 FC 라거와감자프라이즈를함께즐길수있는 스페셜패키지판매가예정되어있다.
강원 FC 관계자는 “팬들에게단순한경기관람이상의경험을제공하고싶었다. 업그레이드된강원 FC 라거와감자프라이즈를통해축구의열기와함께미식의즐거움까지누릴수있길바란다” 라고밝혔다. 감자아일랜드역시 “강원지역의 로컬브랜드로써 강원 FC 와함께성장하며, 강원도만의특별한맛과문화를알리는데더욱힘쓰겠다” 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