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손잡고 어른이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마련해, 오는
3월
14일을
'Kids아니야
DAY'로 정하고 알바와 직장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어른이들을 초대해 즐거운 놀이 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
Kids아니야’는 키자니아에서 진행하는 성인 대상 이색 이벤트다
.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어른이
(성인이지만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간직한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
)를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어른들의 마음속에 아이와 같은 모습이 있다는 의미로 재해석하고
,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이들에게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키자니아와 협업한다
.
'Kids아니야
DAY'는 만
18세 이상의 잡코리아와 알바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Kids아니야
DAY'에 초대된
100명의 어른이들에게 그 날 하루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어른이 티셔츠
'를 증정하며
, 'Kids아니야
DAY'를 누구보다 멋지게 보낸
2명을 선발해 현금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일을 통해 성장중인 어른이들을 위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일하는 이들에게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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