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화락바베큐치킨이 2025년 상반기 신메뉴 개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불 향 가득한 ‘마라바베큐치킨’과 바삭한 치킨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더한 ‘유린기’가 새롭게 추가되며, 기존 인기 메뉴들과 함께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화락바베큐치킨은 직화 구이 특유의 깊은 풍미를 살린 다양한 바베큐치킨을 꾸준히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왔다. 버터, 땡초, 고추장, 간장, 소금 등 다양한 맛의 바베큐치킨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메뉴 추가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락바베큐치킨은 늘어나는 혼밥족과 1인 가구의 트렌드를 반영해 ‘싱글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세트는 반 마리 치킨에 우동, 통마늘, 대파 등 선택 가능한 사리 3종, 꽃빵, 음료를 포함한 푸짐한 한 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존의 소, 중, 대 세트 구성 외에도 반 마리, 한 마리, 두 마리 세트와 무뼈닭발세트로 개편하여 소비자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화락바베큐치킨은 술안주 메뉴도 강화했다. 새롭게 추가된 11종의 사이드 메뉴는 후라이드반마리&감튀세트, 마라바지락볶음, 닭똥집튀김, 국물떡볶이, 잡채튀김, 새우스틱, 감자채튀김, 꽃빵, 포테이토칩, 쫀드기, 어포튀김 등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치킨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가벼운 스낵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친구, 가족, 직장 동료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
현재 161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화락바베큐치킨은 올해 300개점 돌파를 목표로 가맹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HFBG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공격적인 가맹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