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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양산지청, 내달부터 산업단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집중 지도·감독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와 협업
안전대·안전모 착용 및 추락방호망 설치 등 집중 지도

신용승 기자

기사입력 : 2025-03-27 13:46

고용부 양산지청, 내달부터 산업단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집중 지도·감독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내달 1일부터 관내 신설 산업단지 등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패트롤 점검 및 감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사송택지지구 등 신설 대규모 산업·택지지구는 현재 공장신축 및 근린생활시설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철골공사 등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추락재해 발생 우려가 높고 고소작업대, 이동식크레인 등 중장비 건설기계 사용 빈도가 높아 장비 사용에 따른 산업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또한 이들 현장의 대부분은 중소규모 현장으로 현장 관리감독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거나, 안전교육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어서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와 함께 이들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해 ▲고소작업 시 안전대 ▲안전모 착용 ▲철골 조립 시 추락방호망 설치 등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 불응하거나 개선의 의지가 미약하고 반복적으로 법 위반 사례가 다수 발생된 건설현장은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하고, 위법사항 적발시 엄정한 사법조치도 할 계획이다.

5월에는 시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 등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은 “건설현장에서의 사망사고 절반 이상이 추락에서 발생한다”며 “작업 전에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는 노력이 추락사고를 막는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안전수칙이므로 노사 모두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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