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틸론 ‘2025 DAVEIT DAY’ 통해 미래 업무 환경 혁신 전략 공개

VDI·AI·ZeroTrust 기반 기술 구현으로 기술력 입증…디지털 전환 로드맵 제시

이순곤 기자

기사입력 : 2025-03-28 08:30

틸론 ‘2025 DAVEIT DAY’ 통해 미래 업무 환경 혁신 전략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은 지난 27일, 코엑스 마곡에서 ‘2025 DAVEIT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미래 업무 환경에 대한 자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efine the Future Workplace: Connect with VDI, Innovate with AI, and Secure with ZeroTrust’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이 직면한 기술 격차와 보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틸론은 자사의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AI 기반 스마트워크 기술, 그리고 ZeroTrust 보안 체계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업무 환경 전략을 발표하고, 현장에서 직접 제품 시연을 통해 핵심 기능을 실시간으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품의 주요 기능과 적용 방식을 직접 확인하며, 틸론의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틸론의 AI 기반 가상 데스크톱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의 최적화와 자동화를 지원한다. AI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보안 수준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AI와 VDI의 융합을 통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제안했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실시간 시연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ZeroTrust 정책을 활용한 사용자 권한 제어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환경에서 동작하는 보안 솔루션 Sentinel&go를 실업무 상황에 맞춰 시연됐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시연을 통해 기술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직접 경험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Sentinel&go는 틸론이 개발한 차세대 보안 기술로, 사용자 행동 기반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단순한 차단 기능을 넘어, 데이터가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지를 기록하고 분석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보안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실시간 데모를 통해 틸론의 기술이 어떻게 실제 업무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틸론은 ‘말’이 아닌 ‘실행’으로 미래 업무 환경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이다. 틸론은 VDI, AI, 그리고 ZeroTrust 보안을 유기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