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제공][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넷플릭스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연출한 이도윤 감독이 부산대학교를 찾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대의 변화와 창작의 경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부산대 영화연구소는 이도윤 감독을 초청해 오는 10일 오후 4시 교내 예술관 효원예술극장에서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정기 콜로키움 CINE-NETWORK ON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대 영화연구소는 2021년부터 초연결 시대의 동아시아 네트워크 연구를 위해 정기 콜로키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영화 및 영상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OTT 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변화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탐색하고, 창작자와 관객의 관계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극장 개봉과는 다른 OTT 콘텐츠의 차별점, 창작자로서의 전략, 제작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이 공유될 전망이다.
이도윤 감독은 영화 좋은 친구들(2014)로 데뷔한 후, 중증외상센터(2025)로 OTT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리얼리즘과 장르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강연은 부산대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