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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펜뱅코퍼레이션(WMPN), 미드펜뱅코프와의 합병을 위한 주주 승인 획득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기사입력 : 2025-04-03 19:26

윌리엄펜뱅코퍼레이션(WMPN, William Penn Bancorporation )은 미드펜뱅코프와의 합병을 위한 주주 승인을 획득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윌리엄펜뱅코퍼레이션(이하 '윌리엄펜')은 2025년 4월 2일에 개최된 특별 주주 총회에서 미드펜뱅코프(이하 '미드펜')와의 합병에 대한 여러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주주들이 모였음을 알렸다.

이 합병은 2024년 10월 31일에 체결된 합병 계약에 따라 진행되며, 미드펜이 윌리엄펜을 전량 주식 거래로 인수하는 방식이다.

2025년 1월 31일 기준으로, 특별 주주 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주주들은 총 9,208,217주가 발행되어 있었고, 이 중 6,105,179주가 참석하거나 위임되어 총회가 성립됐다.

특별 총회에서 논의된 제안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윌리엄펜과 미드펜의 합병 계약을 승인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합병 제안에 대한 투표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총회를 연기할 수 있도록 이사회를 승인하는 것이다.

두 제안 모두 주주들의 찬성을 받아 통과되었으며, 합병 제안에 대한 최종 투표 결과는 찬성 5,822,391표, 반대 226,058표, 기권 56,730표로 나타났다.특별 총회에서 합병 제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연기 제안에 대한 투표는 철회됐다.

2025년 4월 2일, 미드펜과 윌리엄펜은 공동 보도자료를 발표하여 두 회사의 주주들이 합병 계약에 따른 거래를 승인하였음을 알렸다.

미드펜의 로리 G. 리트리비 사장은 "이번 거래에 대한 지지가 매우 높았다"고 전하며, 윌리엄펜 주식의 96% 이상이 합병에 찬성하였고, 미드펜 주식의 98% 이상이 합병과 관련된 보통주 발행에 찬성했다고 밝혔다.합병이 완료되면 미드펜의 자산은 약 6,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윌리엄펜은 현재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에 1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합병은 미드펜의 필라델피아 대도시 시장으로의 확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윌리엄펜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합병을 통해 두 회사 모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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