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현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봄을 맞아 어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리즈’ 라인을 14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리즈(BREEZE)’는 아웃도어 무드 기반의 입체적인 소재감이 특징이다.
258G의 초경량 아웃솔이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하며, 하루 종일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브리즈’는 컬러와 파트별로 다양하게 소재를 믹스매치해 내추럴한 컬러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무드를 연출하는 스웨이드 및 립 소재와 함께 은은하게 연출되는 투 톤 컬러 느낌의 샌드위치 매쉬를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DX-FOAM 인솔이 소프트한 쿠셔닝을 제공하며 힐을 안정적이게 받쳐주는 패턴 레이어드로 핏팅을 설계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DRA300을 적용한 러그드 아웃솔이 우수한 접지력과 내마모도를 자랑한다.
‘브리즈 슬립온(BREEZE SLIP-ON)’은 고급스러운 외관의 버클 시스템을 적용, 발등이 오픈된 구조로 되어 있어 신고 벗기 편리한 라이프스타일화다. 개개인의 발등에 맞게 핏팅 조절이 용이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디스커버리가 25SS 시즌 기능성뿐만 아니라 입체적인 텍스처의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라이프스타일 슈즈 라인업을 확장했다”라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브리즈’ 라인업은 기능성과 실루엣을 모두 갖춘 신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