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이러한 혁신적 제품을 통해 올여름 냉장면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풀무원은 2021년 ‘최첨단 HMR 생면공장’ 준공 이후 냉장면 혁신을 주도하며 매년 여름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냉면, 막국수를 비롯한 ‘여름면’이 성수기(4~8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6.3%, 매출 7.5% 증가하며 역대 여름 시즌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3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도 12.9%를 기록했다.
풀무원식품 이윤재 PM(Product Manager)은 “올여름은 기존 스테디셀러인 평양냉면, 동치미냉면뿐만 아니라, 풀무원이 역량을 집중해 개발한 플래그십 냉면 3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냉장면 시장 No.1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냉면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