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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기능∙성분 개선 쿨링타올’ 출시

일상생활, 야외 활동,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이순곤 기자

기사입력 : 2025-04-18 09:04

깨끗한나라가 새롭게 선보인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3종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새롭게 선보인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3종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쿨링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여름 출시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강점을 확장한 제품이다. 이는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도 낮춰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와 데오드란트(이하 데오) 기능으로 무더위 속 시원하고 청결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선보인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역시 뛰어난 냉감 효과와 흡수력, 데오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더운 날씨에서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원단, 성분, 향, 사이즈 등 제품 전반을 고객 니즈에 맞춰 개선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청량한 쿨링감을 주는 ‘페퍼민트’, 상쾌한 활력을 전하는 ‘레몬그라스’,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라벤더’ 등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돼 고객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전 제품 모두 100%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매쉬 조직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며, 에센스 타입의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해 사용 후에도 최대 10시간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쿨링 케어 아이템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청결하고 산뜻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쿨링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일상 속 여러 순간에 쾌적함을 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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