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현희 기자] JTI코리아가 상쾌한 맛의 캡슐로 트로피컬한 경험을 선사하는 신제품 ‘카멜 파라다이스 3mg 킹사이즈(이하 카멜 파라다이스 3mg)’를 내달 1일 출시한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카멜’은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와 독창적인 정체성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JTI의 대표 브랜드이다. 한국에는 2011년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멜 파라다이스 3mg’는 기존 카멜 라인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상큼함과 시원함이 가미된 트로피컬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적용된 제품으로, 캡슐을 터뜨리면 카멜 본연의 맛과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팩 디자인 역시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다홍색과 오렌지색 컬러를 활용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카멜 파라다이스 3mg의 출시로 카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흡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맛을 지닌 고품질 제품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제품 ‘카멜 파라다이스 3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며, 판매가격은 4300원니다.
유현희 비욘드포스트 기자 yhh1209@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