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5일 본관 3층 집단상담실에서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졸업생특화프로그램’은 미취업 졸업생을 위해 수요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원활하게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취업 졸업생들은 실전 면접 대응 능력 향상, 자신감 증대, 기업 직무 분석 능력 강화 등을 경험했다.
김주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어 고교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