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태성)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5 서울안전한마당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태성)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5 서울안전한마당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스에서는 ▲위험이를 잡아라! 게임 ▲안전퍼즐 맞추기 ▲안전슬로건 만들기 ▲안전모 착용 체험 ▲판박이 체험 ▲포토존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2일은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 및 추모주간으로, 먼저 산재 근로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며 “이번 행사가 이러한 산업재해의 아픔을 기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