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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초읽기 들어간 수진, 새 싱글은 ‘배디튜드’

한승균 기자 | 입력 : 2025-08-27 10:48

컴백 초읽기 들어간 수진, 새 싱글은 ‘배디튜드’
[비욘드포스트 한승균 기자] 아티스트 수진이 새 싱글을 내놨다.

수진은 2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새로운 싱글 'BADITUDE'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BADITUDE'는 수진이 자신만의 태도로 완성한 두 개의 얼굴이다. 이번 싱글은 수진이라는 이름만으로 완성되는 세계관의 시작점이자, 가수로서의 자신감과 표현력의 진화를 선언하는 작품이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Little Bit More' 서로 다른 결을 지닌 두 트랙은, 수진이 가진 강인함과 섬세함, 도발과 여림의 양면적인 매력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나아가는 당당함을 표현한 'BADITUDE'는 묵직한 트랩 비트 위에 수진 특유의 카리스마가 더해진 곡으로, 아름답고 위험한 존재로서의 수진을 표현한다.
반면 'Little Bit More'는 부드러운 R&B 그루브 속에서, 확신을 요구하는 관능적이고 주체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밀고 당기는 감정선 위로 흐르는 수진의 섬세한 보컬이, 사랑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더욱 매혹적으로 그려낸다.

새로운 싱글 발매에 앞서 커밍 순 이미지를 비롯 다양하면서도 특별한 콘셉트 이미지와 비디오들로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수진. 그리고 'BADITUDE'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물할 예정이다.

수진의 새로운 감각을 만나볼 수 있는 새 싱글 'BADITUDE'는 27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한승균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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