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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블루칩 된 이도현,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로 돌아온다

한승균 기자 | 입력 : 2025-09-09 11:06

광고계 블루칩 된 이도현,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로 돌아온다
[비욘드포스트 한승균 기자] 배우 이도현이 인기 브랜드 앰배서더를 섭렵하며 광고계 독주 중이다.

이도현은 최근 자동차 거래 플랫폼, 캡슐 커피, 캐주얼 웨어에 이르기까지 업계 불문 각종 브랜드 앰배서더 자리를 꿰차며 전방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먼저, 이도현은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의 새 모델로도 낙점됐다. 이도현 특유의 신뢰감을 주는 마스크로 캠페인 광고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지난 8월 글로벌 식품 기업 네슬레코리아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가운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론칭 행사에 참석해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모던 베이식 캐주얼 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의 2025 FW 시즌 캠페인 앰배서더로 합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화보로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이도현은 전역과 동시에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다양한 브랜드 광고를 잇달아 접수하며 대세 인기에 거센 불을 지폈다.

업계 내 쏟아지는 러브콜을 뒤로 한 채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 이도현만의 진심 어린 행보가 광고계에서 통했다는 평이다. 현재도 이도현을 향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 제의가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도현이 또 어떤 광고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이도현은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위령 호텔의 사장이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로, 극 중 이도현은 호텔의 새로운 사장인 은하 역을 맡아 비밀스러운 속내를 감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승균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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