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메디(H2MEDI)는 자사 필링·재생 브랜드 ‘라라필’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엄지원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에이치투메디(H2MEDI)는 자사 필링·재생 브랜드 ‘라라필’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엄지원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엄지원은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영화 ‘탄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신뢰를 얻어왔다. 회사 측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가 라라필이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라라필은 기존 필링 제품이 가진 자극과 회복 부담을 줄이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직접 채워 넣는 방식의 4세대 필링·재생 솔루션이다. 전국 5천여 개 병·의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연스러운 효과와 빠른 회복을 원하는 MZ세대와 3040 여성들에게 ‘연예인 필링’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치투메디는 이미 9월 중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엄지원 배우와의 협업을 통해 라라필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