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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 탈환… LG 우승 순간 함께 한 샴페인은?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5-10-02 10:05

/골든블랑
/골든블랑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샴페인 골든블랑이 프로야구 LG의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LG는 지난 1일 2025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으며 한국시리즈로 진출하게 됐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면서 잠실 야구장을 찾은 수만 명의 팬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우승 세리머니 행사로 금빛 샴페인 골든블랑을 터뜨렸다.
샴페인 골든블랑은 지난 2023 KBO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 LG트윈스와 함께 29년 만에 샴페인 축포를 터뜨린 바 있다. 골든블랑은 우승 축하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금빛 메탈 페인팅으로 패키지가 꾸며진 샴페인으로, 최적의 온도로 칠링이 되면 앞 라벨의 흰색 페가수스 뮤즈가 짙은 빨간색 ‘적토마’로 색깔이 변하는 재미가 더해진 특징이 있다.

골든블랑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의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2023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샴페인 골든블랑은 프로야구를 비롯해 프로축구,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VIP골프대회, 패션 브랜드 테니스 대회 등을 후원하며 우승 축하주와 기념주로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상국 인터리커 총괄운영책임은 “LG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며, 2년만에 정상 자리를 되찾은 영광의 순간에 금빛 샴페인 골든블랑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순간을 기념하는 자리마다 골든블랑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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