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클로그부터 털 크록스까지… 캐릭터에서 영감 받은 다채로운 라인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Crocs)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6일 <주토피아 2> 개봉에 맞춰 영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크록스의 아이코닉 라인업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록스는 국내외 다양한 글로벌 캐릭터 IP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의 감성과 스토리를 크록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주토피아> 테마 컬렉션 역시 디즈니 팬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에게 <주토피아>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클로그, 클래식 플랫폼 라인드 클로그 등 크록스의 대표 라인업에 ‘닉’과 ‘주디’ 캐릭터, 도넛과 ‘팝시클’(Pawpcicle) 등 <주토피아> 속 아이템 모양으로 제작된 다양한 지비츠™ 참과 그래픽 디테일을 더해 완성됐다.
어린이를 위한 ‘주토피아 키즈 클래식 클로그’ 역시 부드러운 플러시 질감의 독점 캐릭터 지비츠™ 참을 적용해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안전을 위해 지비츠™ 참을 고정해 제작, 아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완성됐다.
크록스는 <주토피아>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주토피아 5팩’과 플러시 지비츠™ 참도 출시하며, 크록스만의 커스터마이징 재미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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