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BYC의 키즈 패션 브랜드 ‘코코모메’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코코모메 데코백 팝업 스튜디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와펜과 뱃지를 활용해 에코백을 꾸미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30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2층 국가대표 훈련센터 옆에서 열린다.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제공되는 와펜 디자인 중 4개를 선택해 에코백에 자유롭게 부착하고, 직접 그린 뱃지를 달아 자신만의 에코백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코코모메 인스타그램 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캐릭터 와펜 2개를 추가 증정하고, 키자니아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 5키조(KZ)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BYC 텍스타일 개발 센터 앞에서는 키자니아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네컷 사진 찍기 행사도 진행한다.
BYC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코코모메 구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스마트스토어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에서 사용 가능한 ‘ONE TICKET’을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코코모메’는 ‘아이’를 뜻하는 ‘coco’와 ‘시간, 순간’을 의미하는 ‘moment’의 합성어로, 아이의 성장 순간을 함께하는 BYC의 키즈 패션 브랜드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일상과 자연을 재해석해 마치 아이들이 그린 것 같은 장난스러운 일러스트가 코코모메의 정체성이다. ‘자연’, ‘그린듯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했다.
BYC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키자니아를 찾는 방문객들이 데코백 팝업 스튜디오 행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