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0% 급증한 16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6일 LSEG가 조사한 31명의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평균한 결과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16조9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6일 로이터통신은 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가 31명의 애널리스트 전망을 종합한 결과 이처럼 영업이익 잠정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의 6조4900억원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것으로 최근 메모리 가격이 급등한 데다 물량마저 부족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8년 3분기 17조6000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치를 달성한 바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4분기 영업이익을 20조원 이상을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레거지 칩 가격이 예상보다 강하게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8일 4분기 영업이익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