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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팬모임 ‘D.O.경수다움’, 한국소아암재단에 1,200만 원 기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1-12 09:53

7년째 생일 후원...누적 1억 5,108만 원

사진: 도경수 출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사진: 도경수 출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배우 겸 가수 도경수의 팬모임 'D.O. 경수다움'이 12일, 도경수의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7년째 나눔을 이어오며 누적 1억 5,108만 원을 기부한 팬모임 'D.O. 경수다움'은 도경수가 평소 보여준 한결같은 따듯함을 응원하며, 그 마음을 닮아 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들은 한국소아암재단 정기기부를 비롯해 영화 티켓 나눔, 지역 아동 장학금 후원, 결식아동 식품 지원, 재난 피해 구호, 코로나19 예방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25년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에 맞춰 소외계층 500명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나눔'을 진행한 바있다.

2025년 한해, 올라운더로 활약한 도경수는 찐친 케미와 진정성으로 성공적인 스핀오프라는 평을 받은 '콩콩밥밥'과 '콩콩팡팡'에서 담백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다. 호평 속에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피아노 선율로 깊은 여운을 안겼다.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전 세계 순위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조각도시'에서는 강렬한 악역으로 변신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솔로 앨범 활동과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음악적 외연을 넓힌 도경수는 EXO의 정규 8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도경수의 생일을 기념한 팬들의 꾸준한 나눔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도경수의 따듯한 마음을 닮아가는 팬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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