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D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11개 GA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GA민원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GA민원 핫라인’은 GA보험대리점의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DB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사후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GA보험대리점의 민원 관리 역량 강화와 내부통제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민원 접수 현황 ▲민원 내용 ▲처리 진행 단계 △관련 계약 정보 등 주요 항목을 한 화면에 통합 제공함으로써, GA보험대리점이 민원 처리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B생명은 이번 핫라인 구축을 통해 GA보험대리점과의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DB생명 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은 “GA민원 핫라인은 단순한 민원 대응을 넘어, GA보험대리점의 내부통제 체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GA보험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DB생명은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하고,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