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NH농협캐피탈은 12일, 지난해 디지털 채널 고도화와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고객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AI 전환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2025년 모바일 앱과 웹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디지털 채널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이와 함께 농협금융 슈퍼플랫폼 인증체계의 일원화, 공공마이데이터·금융마이데이터 활용 범위 확대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지털·AI 활용 교육 확대 ▲사내 전문인력 인증제도 ‘DT-Master(디지털 전문인력) 운영 ▲생성형 AI 기반 대내외 교육, 콘테스트 운영 등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임직원 역량 강화에 힘쓴 결과, 실제 DT-Master가 전년대비 40% 증가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와 같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업무영역 생성형 AI 활용 가능성을 검증 하고 있으며, 향후 검증 결과를 토대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모바일 앱과 웹 고도화 지속을 통해 금리인하 요구권 신청, 부채증명서 발급 등 대고객 디지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2025년에는 고객 편의성 재고와 내부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 채널 고도화와 AI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2026년에는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대고객 비대면 서비스와 AI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선도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NH농협캐피탈은 2026년을 ‘생성형AI 확산의 원년’으로 삼아 ▲임직원 대상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업무에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활용 사례(Use Case) 발굴과 플랫폼 구축 ▲AI 기본법 대응 위한 거버넌스 체계 수립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