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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서울시 비산먼지 억제 노력 지속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1-14 12:20

서소문구역 제10지구 현장,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3년 연속 우수 표창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DL건설이 서울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공사장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DL건설에 따르면, 서울 중구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해당 현장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3년 연속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우수 표창을 받았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생활권 인근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2021년 도입한 제도다.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을 적용하고, 저공해 건설기계 사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공사장 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우수공사장 표창장 수상 기념 촬영./DL건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우수공사장 표창장 수상 기념 촬영./DL건설


서울시는 2024년 3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친환경공사장 참여 현황과 자율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공사장 운영에 일정 기간 이상 기여한 공사장과 건설사, 개인을 대상으로 우수 표창을 수여했다.
서소문구역 제10지구 재개발 현장은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법적 기준을 웃도는 관리 기준을 적용하며 공사장을 운영해 왔다.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전 구성원이 직무 구분 없이 비산먼지 저감 활동에 참여하도록 체계를 구축한 점이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노후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 조치 의무화 대응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반입되거나 운행되는 차량을 저공해 차량으로 제한해 관리했다. 이와 함께 △공사 차량 실명제 운영 및 현장 교육 △현장 주변 도로 하루 2회 이상 살수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미세먼지 실시간 관제 △무인 살수 시스템 운영 △미세먼지 흡착 필터 설치 등 다각적인 저감 대책을 병행했다.

DL건설 측은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 취지에 맞춰 현장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시로부터 친환경 공사장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하게 된 점을 의미 있게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현장이 안전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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