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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식·김창준 ‘투톱’ 체제 시작… 카카오 VX ‘AI 전환’ 적극 대응 나선다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6-01-30 10:39

문태식 대표이사. /카카오 VX
문태식 대표이사. /카카오 VX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카카오 VX(공동대표 문태식·김창준)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기업의 체질과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AI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태식 대표이사는 AI 전환 속도에 맞춰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과 ‘프렌즈 스크린’ 사업 및 서비스는 물론, 회사 전반적인 개발 업무에 새로운 DNA(유전자)가 뿌리내리도록 해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김창준 대표이사. /카카오 VX
김창준 대표이사. /카카오 VX
1월 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문태식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창준 신임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본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거친 정보기술(IT) 업계 베테랑 리더다. 지난해 8월 카카오 VX에 CFO(최고 재무 관리자)로 합류한 김창준 대표이사는 앞으로 사업과 인프라, 그리고 지원 조직을 담당한다.

문태식 대표이사는 “공동대표 체제로 서로의 전문 영역에 집중해 사업을 업그레이드하고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준 대표이사는 “재무 안정성 강화와 내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경영 내실화에 집중해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VX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재무장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이드로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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