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AMS’와 ‘VIXA’ 기술 결합, 지켜보는 관제 넘어 스스로 해결하는 빌딩 OS 구현
VIX 2.0 기반 고정밀 영상분석 및 출입보안 기술로 빌딩 관리의 DX 가속화
11일 인텔리빅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11일 인텔리빅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온리 원(Only One)' 시설 경비 및 빌딩 종합관리 전문기업 ㈜빌드엠파트너스(대표이사 양재열)가 안전AI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스(대표이사 최은수, 장정훈)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빌딩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영상 감시를 넘어, 인텔리빅스의 독보적인 ‘행동하는 안전 AI 에이전트(Acting Safety AI Agent)’ 기술을 빌딩 관리 현장에 이식하는 데 있다. 양 사는 인텔리빅스의 ‘행동하는 안전AI‘ VLA(Vision Language Action) 엔진 ‘VIX 2.0’과 자율형 안전 운영체제 ‘Gen AMS’, 그리고 현장 지휘 안전 AI 에이전트‘VIXA’를 결합한 ‘AI 통합 빌딩안전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기존의 빌딩 관리가 인력의 육안 감시에 의존하는 ‘수동적 관제’에 머물렀다면, 인텔리빅스가 선보일 플랫폼은 Gen AMS를 통해 빌딩 내 쓰러짐, 화재 징후, 비인가 구역 침입 등 50여 가지 이상의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정교하게 탐지한다. 특히 시각(V), 언어(L), 행동(A)을 하나로 통합한 VLA 기술이 탑재된 VIXA는 사고 상황을 스스로 이해하고, 관리자에게 텍스트 보고서를 즉시 상신하는 것은 물론, 현장 안내 방송이나 스마트 도어락 제어 등 물리적 대응(Execute)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국내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장정맥 및 얼굴인식 기반의 출입보안 기술을 플랫폼에 녹여내어 건물의 보안 수준을 극대화한다. 이는 빌드엠파트너스의 현장 관리 노하우와 결합되어,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관리 품질의 균일화를 실현하는 ‘예방형 관리 시스템’의 표준이 될 전망이다.
양재열 빌드엠파트너스 대표이사는 “현장 중심의 빌딩관리가 AI 기반 플랫폼 관리로 전환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며, “빌드엠파트너스의 20여년간 축적된 건물관리 경함과 인텔리빅스의 딥테크 기술력을 통해 고객사에게 차원이 다른 지능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인텔리빅스가 보유한 VIX 2.0의 시각 지능과 VIXA의 판단 지능이 빌딩이라는 물리 공간과 결합하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단순히 지켜보는 AI의 시대를 끝내고, 스스로 사고를 차단하고 현장을 지휘하는 ‘자율형 빌딩 안전 OS’를 통해 스마트 시티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빌드엠파트너스는 앞으로 책임 기반의 관리 체계와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시설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