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레드’서 폭발적으로 확산… 조회수 15만 회 육박하며 누리꾼 응원 이어져
베이비본죽 운영사 ‘순수본’, 박종덕 기사에게 9일 특별 공로상 수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 운영사 순수본이 고객과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소속 배송기사에게 특별 포상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새벽배송 기사로 일하고 있는 박종덕 씨에게 수여됐다.
평소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송기사를 위해 새벽배송 전용 보냉백(드림백)에 간식 꾸러미와 손편지를 넣어두었던 고객은 새해 첫날 배송된 가방 안에서 뜻밖의 선물과 메모를 발견했다. 박 씨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아식기 세트와 함께 “아가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는 내용의 정성 어린 친필 메모를 남긴 것이다.
감동한 고객은 베이비본죽 고객센터를 통해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라며 “이 사연이 널리 알려져 기사님이 꼭 상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칭찬 글을 남겼다. 이후 해당 사연은 박 씨의 자녀가 SNS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 관련 사진과 메모를 게시하며 폭발적으로 확산됐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조회수 약 15만 회, 좋아요 5천 회에 육박하며, “감동적인 사연에 눈물이 난다”, “2026년 최고로 감동적인 스레드다”, “기사님 덕분에 브랜드를 알게 됐다” 등 수많은 누리꾼의 공감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언론사 계정을 태그하며 훈훈한 뉴스로 다뤄달라는 자발적인 제보에 나서기도 했다.
순수본은 박종덕 씨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본그룹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순수본은 따뜻한 배려와 성실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동을 전달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
순수본 이진영 대표는 “1년 365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기사님과 진심을 알아주신 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이 만나 새해에 큰 울림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베이비본죽은 최전선에서 고객을 만나는 배송기사님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정성 어린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