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도 19만원을 넘어서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2.11포인트(2.76%) 상승한 5659.12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장 대비 136.38포인트(2.38%) 오른 5643.33에 개장한 코스피는 반도체주와 증권주 상승에 힘입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4.64% 오른 18만9600원, SK하이닉스도 2.05% 상승한 8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19만900원(5.35%)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19만전자에 등극했다.
SK증권은 전 거래일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동전주를 탈출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주당 가격이 1000원을 넘지 못하는 종목들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한다고 밝힌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899억원, 56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나홀로 1729억원 매도 우위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