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 지분 5.00%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주가가 20일 세계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지분 5%를 보유했다는 소식에 6% 넘게 급등 중이다. 자료=전자공시시스템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20일 SK하이닉스 주가가 오후 2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 급등하며 95만원선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 등 계열사는 장내 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를 취득했다.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다.
이번 보고는 자본시장법상 5% 이상 지분 보유 시 제출하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에 따른 것이다.
계열사별로는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가 1557만 776주를 보유했다. 블랙록 어드바이저 UK는 608만 3346주, 블랙록 인스티튜셔널 트러스트 컴퍼니 712만 7196주 등이다.
일부 법인은 10일 장내 매수로 보고의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