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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알바몬, AI 중심 메인 개편 성과 공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3-17 08:46

가입·이력서 절차 간소화 등 이용자 중심 UI·UX 개편 큰 호응

잡코리아·알바몬, AI 중심 메인 개편 성과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이사 윤현준)이 서비스 메인 개편 한 달 만에 이용자들의 공고 클릭률, 지원 전환율이 대폭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웍스피어의 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 비전 선언 후 선보인 첫 변화로 주목받았다. AI 추천 공고를 메인 전면에 배치하고, 서비스 이용자 경험(UX)을 전면 혁신했다. 잡코리아는 '오늘의 AI Insight'를 신설해 AI가 분석한 맞춤형 가이드, 키워드, 추천 공고를 제공했다. 알바몬도 자체 AI 솔루션 '룹(LOOP Ai)'이 적용된 개인화 맞춤 공고 제공 및 가입·이력서 작성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메인 화면 변화 성과는 컸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구직자 공고 클릭률(CTR)은 개편 전보다 각각 298%, 158%씩 성장했다. 공고 지원으로 전환율(CVR) 역시 잡코리아는 개편 시점 적용된 '추천 3.0' 고도화에 힘입어 기존 '추천 2.0' 대비 약 35% 증가했다. 알바몬은 새 메인 UI 적용으로 이전대비 지원 전환율이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개편을 통해 구직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던 AI 기반 개인화 맞춤 공고를 제공한 성과"라고 말했다.

김요섭 잡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구직자 중심으로 AI 기능 탑재, 앱 디자인, 상품 구조 개편 등 모든 요소들을 개편한 결과 실제 서비스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맞춰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AI 에이전트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구직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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