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은 추석 특집으로 방영될 TV 프로그램 ‘대학 연희열전 : 판을 뒤집다’의 참가자를 오는 4월 26일(일) 자정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학 연희열전: 판을 뒤집다’는 전통 연희의 원형에 대학생들의 창작을 더해 청년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조명하는 국악방송의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연은 재능 있고 끼 넘치는 청춘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 자격의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나 단체는 물론, 국악 전공 학생 및 비전공 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소속 학교가 다르더라도 연합하여 하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의 다채로운 협업이 기대된다. 참가 인원은 팀별 10인 이하로 제한되지만, 탈춤과 놀이 종목의 경우 악사는 인원 산정에서 제외된다.
경연 종목은 ▲풍물 ▲사물놀이 ▲판굿 ▲설장구 ▲탈춤 ▲놀이 등 연희 전 종목을 아우르며, 전통 연희는 물론 창작 연희까지 폭넓게 허용해 참가자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국악방송 누리집에서 참가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5분 내외의 연희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별도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개 내외의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악방송 사장상이 수여된다.
‘대학 연희열전 : 판을 뒤집다’의 본 방송은 다가오는 9월 추석 연휴에 전파를 탈 예정이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악방송 TV채널은 KT지니TV(251번), SK브로드밴드 Btv(268번), LG유플러스(189번), LG헬로비전(174번) 등 주요 IPTV 및 지역별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