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국내 계면활성제 업체 서봉준 동림유화 대표이사가 섬유패션정책연구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서봉준 신임 섬유패션정책연구원 이사장. /섬유패션정책연구원
1일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은 2026년도 이사회를 열고 서봉준 대표이사를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이사장은 기능성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림유화를 이끌며, 섬유패션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다양한 소재 솔루션을 개발·공급해왔다.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섬유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 때문에 서 이사장은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구조와 정책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인물로 평가 받는다.
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은 전통 제조업의 영역을 넘어 기술, 환경, 디자인, 정책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 산업이다”면서 “연구원이 산업 현장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서 이사장은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섬유패션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서봉준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중장기 산업 전략 연구, 제도 개선 과제 발굴, 친환경·첨단 섬유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제언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