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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트래블, 남미 크루즈 라인업 확대...대륙 주요 거점 및 항로 연계

김신 기자 | 입력 : 2026-04-08 14:43

- 이과수 폭포부터 우유니 사막까지...남미 대륙을 관통하는 핵심 기항지 총망라
- 프리미엄 크루즈 ‘프린세스 마제스틱’·‘셀러브리티 이쿼녹스’호 탑승

사진=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 제공=한진트래블
사진=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 제공=한진트래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한진트래블이 남미 대륙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해상 이동과 육로 관광을 결합한 ‘남미 크루즈’ 상품군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장거리 비행 및 지상 이동에 따른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대형 크루즈 선박의 숙박 및 편의 시설을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주요 일정 중 하나인 ‘우유니 사막 30일’ 여정은 안락한 선상 휴식과 현지 관광을 병행하는 구조다. 투입되는 선박은 프린세스 크루즈 선사의 14만 톤급 ‘마제스틱 프린세스(Majestic Princess)’호로, 내부에 수영장과 미슐랭 셰프 레스토랑 등 상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기항지 및 육로 관광 코스에는 이과수 폭포와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 포함된다. 또한 안데스 산맥의 마추픽추 유적지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 외에도 쿠스코와 라파즈의 ‘달의 계곡’ 등 남미 고유의 지형적·문화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거점들이 일정에 반영됐다.

사진=이과수 폭포 전경 / 제공=한진트래블
사진=이과수 폭포 전경 / 제공=한진트래블
또 다른 옵션으로는 셀러브리티 선사의 12만 톤급 선박 ‘이쿼녹스(Equinox)’호를 이용하는 경로가 있다. 해당 선박은 스파, 극장 등의 부대시설과 함께 선상 상층부에 조성된 천연잔디 광장이 특징이다.

이쿼녹스호 기반의 ‘남미 크루즈 26일’ 상품은 이과수, 마추픽추 탐방 외에 대륙 최남단의 마젤란 해협을 관통하는 항로를 취한다. 또한 우루과이의 해양 거점인 푼타 델 에스테를 방문지에 추가하여 기항지 구성을 차별화했다.
신지연 한진트래블 크루즈그룹 매니저는 “남미 지역은 이동 동선이 길어 여행자의 체력 관리가 중요한 곳”이라며, “대형 크루즈의 제반 시설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의 부담을 완화하고 대륙 내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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