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색감 중심으로 산미·당도·열감 풀어낸 시즌 한정 커피 다이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색채를 주제로 한 체험형 커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시즌 한정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7_RED'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6월 4일부터 매주 목·금·토요일 진행된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RED'다. 붉은색이 연상시키는 과일의 숙성감과 산미, 당도, 여름철 열감을 음료와 디저트로 표현했다. 고객이 시각적으로 떠올린 이미지를 미각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음료와 디저트 페어링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메뉴인 '스칼렛 오미자 피즈'는 오미자와 히비스커스, 로즈마리 향을 활용해 산뜻한 풍미를 강조했다. 함께 제공되는 히비스커스 머랭 파블로바가 산미와 단맛의 균형을 더한다.
두 번째 메뉴 '블러디 러쉬'는 토마토와 레몬, 바질, 향신료를 조합하고 케냐 사이폰 브루잉 커피를 더해 복합적인 맛을 구현했다. 토마토 바질 마카롱을 곁들여 음료의 개성을 부드럽게 이어간다.
마지막 메뉴인 '포트로얄 슈페너'는 베리류의 풍미와 콜드브루, 크림을 결합한 디저트형 음료다. 초코퍼지케이크와 함께 제공돼 달콤함과 산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을 상징하는 붉은색의 다양한 감각을 음료와 디저트로 풀어낸 시즌 프로젝트"라며 "이디야커피랩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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