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원호)는 오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역 청년과 성신여대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끝내는 코딩 테스트 대비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년들의 IT 직무 역량과 코딩 테스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대학이 운영하는 지역 청년 경력개발시스템 'SunShine'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총 32시간 과정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을 학습하고 기업 면접에서 요구되는 코딩 테스트 유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코딩 테스트에서 자주 활용되는 표준 자료구조 도구 모음인 'C++ 컨테이너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문제 풀이 연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실전 구현 역량과 문제 접근 방식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료 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성신여대 진로취업처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채영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여름방학은 정규 학기 중 부족했던 직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문제 해결 중심의 학습 경험을 쌓고 IT·개발 직무 준비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한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6년 'SW021' 프로그램을 통해 입문·기초 과정부터 데이터 분석, AI 실무 역량 과정까지 다양한 무료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